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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무리 없는 안전한 등산 산책로 리뷰 무릎에 무리 없는 안전한 등산 산책로 리뷰    이런 것도 리뷰에 써도 되나?? 이미 다들 알고 봤을 텐데?  뭐 그래도 한번쯤 적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서 일단 시작해 보는 중. 위의 등산로는 우리동네 조그만 산에 올라가는 길에 만들어 둔 나무 경사로이다. 합성목재인지 아니면 방부목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눈비맞고 사람들이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지라 아마도 합성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일단 그리 높지 않는 산이라 저렇게 경사로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시골 동네 특성상 어르신들이 만으니 안전하게 만들어야 하니, 계단은 일단 포기했을 것 같다. 사실 많은 분들이 산을 올라가고 싶어도 내리막이 위험해서 혹은 무릎에 무리 갈까봐 잘 못 가는데, 저런 나무 등산로는 흙으로만 되.. 2024. 9. 14.
트와이닝 얼그레이 틴케이스 100g 홍차 리뷰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 리뷰    살다 살다 내가 홍차 리뷰를 다 해보네. 나는 완전 극극 커피 애호가라서 커피를 하루에도 여러잔씩 충분히 마실수 있는 타입이라 홍차리뷰는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기도 해서 살짝 걱정이 되어서 홍차를 한번 시작해 볼까 싶어서 주문한게 바로 이 트와이닝 얼그레이였다. 구입처 : 쿠팡가격 :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으나 지금보다는 아주 저렴했다.중량 : 100g특이사항 : 틴케이스라 고급고급 원래는 마시기도 편하게 티백으로 된 것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틴케이스에 담긴 찻잎이 훨씬 좋다고 해서 그래, 처음 마셔보는 건데, 그래도 좀 더 진한것이 좋겠다 싶어서 캔에 담긴 것을 구입했다. 당시에 가격비교를 해봐도 그리 큰 차이도.. 2024. 9. 14.
엄마 최애 율무차 -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 리뷰 엄마 최애 율무차 -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아직은 날씨가 덥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약간 찬바람이 불면, 항상 엄마가 준비해두는 율무차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시는 차를 만드는 유명한 회사인 담터에서 나온 호두, 아몬드, 율무차입니다. 다년간 여러가지 율무차 종류를 마셔봤지만, 역시 담터는 담터인듯, 제일 맛이 낫다. 물론 그러니 가장 비싼 거겠지만? 상품명 :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내가 봐서는 약간 네이밍 실패)갯수 : 110가격 :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는 않음. 맛: 이미 달기 때문에 설탕은 넣을 필요가 없고, 우유나 두유를 섞어 먹어도 고소하니 맛나다. 약간 따뜻한 물에 잘 녹인 다음에 우유를 데워서 넣는 것도 좋다. 물론 두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따뜻한 두유는 별로 안.. 2024. 9. 12.
오프라이스 새우 볶음밥 후기 오프라이스 새우 볶음밥 후기   내 블로그는 이상하게 다시는 볼 수 없는 시리즈가 많네. 오늘의 리뷰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오프라이스 새우 볶음밥 후기이다. 다시 볼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프라이스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이걸 계속 만들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 이름으로는 더이상 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프라이스는 이랜드 산하 킴스클럽에서 운영하는 노브랜드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종 업체에서 만든 제품에 "오프라이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파는 건데, 코로나 시절에는 진짜 좋았다. 대도시에 사는게 아니라서 모든 제품을 택배로 받아야 했었는데,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택배 배송이 되지 않는 거에 반해, 여기는 택배 배송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 2023. 9. 20.
SOLITE 쏠라이트배터리 CMF 80L 후기 SOLITE 쏠라이트배터리 CMF 80L 후기  얼마나 쓴 건지 기억이 안나는 자동차 배터리이다. 잘 찾아보면 어디 날자가 있긴 할텐데, 딱히 기억이 나지않는다. 우리집 차는 아주 오래된 아반떼이다. 원래는 70리터가 장착이 되어 있었는데, 배터리 방전이 되면서 바꿔야하는데 80리터까지 된다고 해서 이걸로 구입을 했었다. 자동차 배터리는 원래 차를 몰면서 어느 정도 알아서 충전이 되는 원리인데, 워낙에 차를 안타니 풀충전이 제대로 안되는 상태에서 세월이 지나니 점점 방전이 된다. 그러다가 시동이 안걸린다. 급하게 어디 가야하는데 시동이 안걸리면 참 낭패가 아닐수 없다. 대도시에 살때에는 상관이 없는데, 지금처럼 시골에 살 때는 갑자기 배터리가 나가면 진짜 큰 일이다. 그래서 제 때에 잘 확인을 해야하는데.. 2023. 9. 20.
대구 중구 한옥 스타벅스 방문 후기 대구 중구 한옥 스타벅스 방문 후기  케이크에 붙은 날자로 보아하니 4월 하순 경에 갔었던거 같다. 정확한 날짜따위는 기억하지 못한다. ㅠ.ㅠ 나 왜 블로그를 하는 걸까? 이것도 하나 기억 못하면서?  간만에 대구 나들이, 원래 대구에 살았었는데 외곽으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간 후에는 몇 달 만에 한 번씩 정도만 친구와 약속이 있을때만 가끔씩 간다. 원래도 그리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대구 중구 동성로 주변은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진짜 몇 달만에 한번씩 가는 정도가 되었다. 이 날도 친구랑 간만에 약속을 만들어 놀러가게 되었다. 그래도 4월 하순은 그럭저럭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을 시기, 특히 이날은 너무나도 좋은 날씨였고 심지어 주말이어서 사람도 꽤 많았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주변.. 2023. 9. 20.
헬로 모바일 알뜰폰 통신사 나노유심 후기 헬로 모바일 알뜰폰 통신사 유심 후기  상품명 : 헬로 모바일 알뜰폰 통신사 유심 가격 :  몇 천원 안했던거 같음(겨우 택배비 정도?)구입처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유심은 대부분 쿠팡이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많이들 구입한다. 아마도 나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한 기억이 나는데, 금액은 거의 택배비 정도 될만큼의 금액이어서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온라인에서 구입하기 싫으면, 다이소나 혹은 대형마트에 가도 알뜰폰 통신사 유심을 구입할 수 있지만, 취급하지 않는 곳도 많고, 취급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알뜰폰 통신사가 아닐수가 있으니 잘 알아 보고 구입해야한다.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몇 천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아주 큰 금액은 아니다. 유심 사이즈에 대한 고민은 요새는 거의 없.. 2023. 9. 19.
디벨라 링귀니 파스타면 500g 후기 디벨라 파스타면 500g 후기  제품명 : 디벨라 링귀니면중량 : 500g가격 : 3000원대  세상의 면은 다 사랑하는 자칭 타칭 면순이입니다. 외국음식은 느끼해서 잘 못 먹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스파게티는 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 다른 외식 음식에 비해서 스파게티는 의외로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편한 음식이라서 진짜 진짜 자주 해먹습니다. 그래서 파스타류는 거의 외식으로 사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가성비가 별로 안좋아서, 거의 사먹지 않아요. 집에서 한 두 가지 재료만 있으면 뚝딱 하고 먹을 수 있는데, 구태여 비싸게 주고 먹을 필요가 없지요. 요즘 다 오른 물가답게 파스타면도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지요. 500g 정도면 거의 5인분 정도 됩니다. 파스타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 2023. 9. 19.
화이트 전기포트 (드립포트 겸용) 리뷰 화이트 전기포트(드립포트 겸용) 리뷰  거의 전기포트 콜렉터 수준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전기포트를 진짜 많이 주문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 몇 만원 안되는 소형 전기제품들은 99% 중국산인데, 아무리 QC를 잘해서 가져 온다고 해도 이상하게, 오래 사용하질 못한다. 10년도 넘게 예전에 산 것들은 투박스럽기는 해도 잘 사용하는데, 산 지 얼마 안된 것들은 1년을 넘기자 마자 고장이 나곤 했다. 이마트 매장에서도 노브랜드 매장에서 만 몇천원하는 저렴한 것들을 구입해서 그러는 건지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고장이 났었다. 그러다가 드립커피를 해먹고 싶은데, 드립용 포트를 따로 살까 하다가 어차피 전기포트는 필요하겠다 싶어서, 일부러 드립도 할 수 있는 걸 찾아봤는데,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너~~.. 2023.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