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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몽키 스패너 후기(~35mm) 몽키 스패너 후기  가격 : 8000원 정도? 이제는 하다하다 몽키스패너 후기 까지 올리는 군. ㅋㅋ  그래도 후기는 후기니깐 올리긴 해야겠져? 살면서 여자들이 스패너를 몇 번이나 만져볼까? 대부분 거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전원주택으로 오니깐 그런게 쓰게 되더라. 정확히는 쓸 일이 생기더라. 일단, 문제는 화장실 변기에서 시작됨, 양변기에 들어가는 볼탑? 이라는 것, 쉽게 말해서 눌러서 물이 나오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알아서 멈추게 하는 기능을 가지는 부품이 있는데, 우리집 변기가 그게 고장남. 이게 고장나면 물이 멈추지 않음. 계속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고 물이 나가니깐, 일단은 벽부 밸브를 잠궈서 사용함. 불편하긴 한데, 혼자서 사용하는 화장실이라 1년이상 버팀 .ㅋㅋ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 .. 2024. 9. 20.
이제는 못 구하는 거성씨푸드 연어 후기 이제는 못 구하는 거성씨푸드 연어 후기  판매사 : 거성 씨푸드제품명 : 노르웨이 생연어 중량 : 900g가격 : 3만원 초반대구입사이트 : 네이버 진짜 돈만 많으면, 매일 매일 먹고 싶은게 바로 생연어이다. 보통 1kg 정도를 사면 1/3은 냉동실에 보관한다는 집들도 있는데, 우리집은 딸랑 2식구가 거의 1kg를 3-4일만에 모두 먹어버린다. ㅎㅎㅎ 단한번에 냉동실에 넣지 않고, 그나마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온도의 변화를 최소화 시킨다. 연어 먹는 방법 생연어 상태로 오기 때문에 이상한 물 같은 거는 거의 없다. 진짜 깨끗하게 도착한다. 크게 3-4등분을 한다, 그리고는 한 덩어리만 두고 나머지는 김치냉장고안에 보관한다.  1. 크고 두껍게 잘라 초밥용회를 잘라둔다.2. 초밥용 양념을 만들어 초밥용 밥을.. 2024. 9. 20.
오랄비 글라이드 3D 화이트 치실 후기 오랄비 3D 화이트  치실 후기  제품 : 오랄비 글라이드 3D  화이트 치실회사 : Oral B길이 : 35M가격 : 현재 3000원대  내가 쓰는 오랄비 글라이드 3D화이트 치실이다. 요새는 예전만큼 치실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매일매일 사용했었다. 요새는 주로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터라, 자주는 아니지만, 그냥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치실 왕창 주문할때, 많이 사뒀더니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대략 3-4년은 된거 같은데 사실, 이런 제품은 뭐 딱히 썩는 것도 아니고, 삭는 것도 아니고 맛이 가는 것도 아니니 상관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 제품을 처음 우연히 써보고, 일단 왁스칠이 되어진 치실 부분이 나름 부드럽게 사용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약하게 민트향이 나서 쓰기도 매우 좋다. 사실 치실을.. 2024. 9. 19.
일리 토탈 에이지 핸드크림 후기 [제품리뷰] 일리 토탈 에이지 핸드크림 리뷰  워낙에 손이 건조한 탓에 집에 핸드크림은 발에 차이도록 많다. 선물도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주고, 여기저기서 화장품을 사면  샘플로 주기도 하고, 물론 좋은게 있으면 직접 사기도 한다. 나는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향이 은은한 것을 주로 사는데, 대부분이 핸드크림은 향이 좋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향이 진한 머스크 향을 좋아하는데, 이게 또 집안일 특히나 음식을 하는 경우에는 조금 별로인 편이다. 생각해보면 매우 간단하다. 우리가 어디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손을 씻었다고 치자. 그런데 너무 건조하니 핸드크림을 바르는데, 거기서 너무 진한 향이 난다고 생각하면 밥먹는데 그 향이 어우러져서 식사하는 데 별로 좋지 않다.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야하는데, .. 2024. 9. 19.
노란색 힐링 포션 :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제품리뷰] 전세계인의 노란색 포션 :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요즘 전세계인의 한국 음식에 빠져있단다. 내가 외국을 가본게 아니니 들어서 아는 것 뿐이지만, 여러 유튜브를 보고 외국 사는 친구한테 들어봐도 맞긴 한것 같다. 그런데 특이하게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그도 그럴것이, 외국에는 저런 맛이 없을 것이다. 물론, 커피믹스 자체는 몇 군데 나라에서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원두커피를 직접 내려 먹는 방법이 이렇게 많이 알리기 전에 거의 커피믹스의 천국이어서 진짜 많은 커피믹스들이 나왔다가 없어지곤 했는데, 그 전쟁통에서 살아남은 진정한 이시대의 많은 한국인을 살리는 최고의 힐링 포션, 혹은 마니 포션이 되었다.나 역시도, 예전에 갑상선 기능 .. 2024. 9. 19.
무릎에 무리 없는 안전한 등산 산책로 리뷰 무릎에 무리 없는 안전한 등산 산책로 리뷰    이런 것도 리뷰에 써도 되나?? 이미 다들 알고 봤을 텐데?  뭐 그래도 한번쯤 적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서 일단 시작해 보는 중. 위의 등산로는 우리동네 조그만 산에 올라가는 길에 만들어 둔 나무 경사로이다. 합성목재인지 아니면 방부목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눈비맞고 사람들이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지라 아마도 합성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일단 그리 높지 않는 산이라 저렇게 경사로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시골 동네 특성상 어르신들이 만으니 안전하게 만들어야 하니, 계단은 일단 포기했을 것 같다. 사실 많은 분들이 산을 올라가고 싶어도 내리막이 위험해서 혹은 무릎에 무리 갈까봐 잘 못 가는데, 저런 나무 등산로는 흙으로만 되.. 2024. 9. 14.
트와이닝 얼그레이 틴케이스 100g 홍차 리뷰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 리뷰    살다 살다 내가 홍차 리뷰를 다 해보네. 나는 완전 극극 커피 애호가라서 커피를 하루에도 여러잔씩 충분히 마실수 있는 타입이라 홍차리뷰는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기도 해서 살짝 걱정이 되어서 홍차를 한번 시작해 볼까 싶어서 주문한게 바로 이 트와이닝 얼그레이였다. 구입처 : 쿠팡가격 :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으나 지금보다는 아주 저렴했다.중량 : 100g특이사항 : 틴케이스라 고급고급 원래는 마시기도 편하게 티백으로 된 것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틴케이스에 담긴 찻잎이 훨씬 좋다고 해서 그래, 처음 마셔보는 건데, 그래도 좀 더 진한것이 좋겠다 싶어서 캔에 담긴 것을 구입했다. 당시에 가격비교를 해봐도 그리 큰 차이도.. 2024. 9. 14.
엄마 최애 율무차 -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 리뷰 엄마 최애 율무차 -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아직은 날씨가 덥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약간 찬바람이 불면, 항상 엄마가 준비해두는 율무차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시는 차를 만드는 유명한 회사인 담터에서 나온 호두, 아몬드, 율무차입니다. 다년간 여러가지 율무차 종류를 마셔봤지만, 역시 담터는 담터인듯, 제일 맛이 낫다. 물론 그러니 가장 비싼 거겠지만? 상품명 :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내가 봐서는 약간 네이밍 실패)갯수 : 110가격 :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는 않음. 맛: 이미 달기 때문에 설탕은 넣을 필요가 없고, 우유나 두유를 섞어 먹어도 고소하니 맛나다. 약간 따뜻한 물에 잘 녹인 다음에 우유를 데워서 넣는 것도 좋다. 물론 두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따뜻한 두유는 별로 안.. 2024. 9. 12.
오프라이스 새우 볶음밥 후기 오프라이스 새우 볶음밥 후기   내 블로그는 이상하게 다시는 볼 수 없는 시리즈가 많네. 오늘의 리뷰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오프라이스 새우 볶음밥 후기이다. 다시 볼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프라이스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이걸 계속 만들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 이름으로는 더이상 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프라이스는 이랜드 산하 킴스클럽에서 운영하는 노브랜드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종 업체에서 만든 제품에 "오프라이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파는 건데, 코로나 시절에는 진짜 좋았다. 대도시에 사는게 아니라서 모든 제품을 택배로 받아야 했었는데,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택배 배송이 되지 않는 거에 반해, 여기는 택배 배송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 2023. 9. 20.